오랜만에 글 올립니다.
저번주에 우편으로 정처기 자격증 배달이 왔습니다.
작년 3회 실기를 떨어져서 올해 1회 실기를 보고 붙었습니다.
공부 자체는 작년에 좀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고, 요번에는 대충했는데 붙었어요....
시험마다 난이도 차이가 엄청 심한 거 같습니다. 작년 3회는 진짜 이상한 문제가 많았거든요...
암튼 큰 짐을 하나 덜어낸거 같아서 기분이 홀가분합니다.
추가로 저저번주에 오픽시험을 봤고, 결과가 나왔는데 너무 기대 이하 점수여서 매우 우울했습니다.
다다음주 쯤에 한 번 더 도전할 계획입니다. 시험비 80000원이 너무 아까워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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