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me

    Lime 시승기

    오늘따라 공부하다 답답해서 잠깐 나왔을 때, 길에 배치된 라임 전동킥보드가 보였습니다. 바로 올라타서 도서관 가까운 안양천 자전거 트랙 달렸습니다 ㅎㅎ 예전에 가입해놨는데 오늘은 정말 오래 탄거 같아요. 한 50분 정도? 자전거 탔으면 땀 범벅이 됐을텐데 전동킥보드는 엄지에만 힘주면 시속 20km로 쭉 가더라고요 도서관에서 마곡까지 달렸습니다. 도로에서 타는건 너무 느려서 무서워요 스프링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늦어질 거같습니다. 2주만에 후딱 만들려했는데ㅠ jsp 복습하면서 까먹은 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.. 최대 4주로 잡고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.